구미시, 시 최초 수소충전소 '하이넷구미옥계 수소충전소' 개소

박병상 기자 / pb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7-08 18: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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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의 첫 수소 충전소인 '하이넷구미옥계 수소충전소'. (사진제공=구미시청)

 

[구미=박병상 기자] 경북 구미시는 최근 시 최초의 수소충전소인 '하이넷구미옥계 수소충전소'를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과 ‘수소경제활성화 로드맵’ 정책에 따라 시민과 구미를 왕래하는 수소차 이용자들을 위해 수소 충전소 설치를 추진해왔다.

 

충전소는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시운전을 거쳐 8일 개소해 운영 중이며, 본격적인 상업 운영에 들어가면 지역내 수소차 보급을 가속화할 수 있을 예정이다.

 

이용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하루 12시간 운영되며, 시간당 25kg로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당 5대의 수소차를 충전할 수 있다.

 

충전시간은 차 한대당 5분미만이며, 수소판매가격은 kg당 8800원이다.

 

시는 올해 40대의 수소전기차를 보급하는 등 수소차 추가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고, 내년부터는 수소전기버스도 함께 보급할 예정이다.

 

송조호 환경정책과장은 “이제 수소차 충전을 위해 상주까지 가실 필요가 없게 됐다”면서 “맑은 공기를 위한 수소차, 친환경 차량 보급과 인프라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6월 기준 총 26대의 수소차가 시에 등록돼 운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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