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열린 각종 국제 대회에서 구리시와 대한민국 위상 높여줄 것 기대
이예린 선수는 지난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린 백마강 카누장에서 열린 ‘제21회 백마강 전국 카누대회’에 출전해 C-1 200m와 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2관왕을 달성했으며, 변은정 선수는 K-1 5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두 선수는 함께 출전한 K-2 200m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우수한 실력을 보여 주었다.
이번 성과는 두 선수가 평소 성실한 훈련과 강한 정신력과 구리시 카누부의 체계적인 지도력과 지원이 더하여 만들어낸 값진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국가대표 선발은 이예린, 변은정 선수 개인의 노력은 물론, 구리시 카누부의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과 지속적인 지원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더욱 훈련에 매진하여 앞으로 있을 각종 국제 대회에서 구리시와 대한민국의 위상을 더욱 드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