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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초장동 통장협의회(회장 강기주)는 12일 회원 35명이 참여해 농업기술센터와 두메실 농업테마파크를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통장협의회 회원들의 시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한 우수시설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통장회의를 진행한 후 두메실 농업테마파크 투어 순으로 진행했다.
강기주 통장협의회장은 “두메실 농업테마파크가 경북 포항시, 상주시 등 관외 농업인 단체에서도 방문하는 견학명소라고 전해들었다”며, “실제로 방문해보니 스마트농업온실, 원예체험온실, 야외정원 등의 시설을 잘 갖추고 있어 진주시민으로서 자긍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도명환 초장동장은 “초장동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두메실 농업테마파크 견학을 실시하여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의 주요시설을 견학하는 등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동민과의 소통과 화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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