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유박스, 나비야사랑해 고양이 보호소에 매달 900kg 고양이모래 기부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6-28 16: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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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창훈 기자] 구낸 고양이 용품 브랜드 미유박스가 나비야사랑해 고양이 보호소에 매달 900kg의 고양이모래를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미유박스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착한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확고히 다지고, '착한 소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미유박스는 매달 나비야사랑해 고양이 보호소에 900kg의 고양이 모래를 기부하며, 보호소의 고양이들이 보다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같은 기부는 고양이 모래의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보호소 운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나비야사랑해 고양이 보호소를 위한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하였다.

미유박스는 기부 활동 외에도 보호소의 청소 봉사 활동에 참여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직원들은 보호소를 방문해 청소를 도우며, 고양이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러한 봉사 활동은 직원들에게도 보람과 기쁨을 주며, 더 많은 사람들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미유박스는 이번 활동을 통해 착한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며, 착한 소비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미유박스의 나눔 활동은 고객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더 많은 사람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소비를 실천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미유박스 관계자는 "나비야사랑해 고양이 보호소와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더 많은 고양이들이 행복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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