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
원로배우 남일우가 향년 85세로 생을 마감했다.
31일 배우 김용림의 남편이자 남성진의 아버지인 남일우가 별세하며 애도 물결이 확산되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슬프지만 아름다운 남일우 부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색다른 화제가 되고 있다.
게시물 속 사진은 생전 남일우와 김용림이 함께 촬영한 모습으로, 공개 당시 두 사람의 애틋한 이미지로 인해 호평을 받았다.
현재 각종 언론을 통해 남일부 사망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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