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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
보스니아 출신 바히드 할릴호지치(71) 감독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최근 바히드 할릴호지치 감독은 보스니아 매체 사라예보와 인터뷰에서 "지난 29일 대한축구협회가 나에게 전화한 건 사실"이라며 "짧게 대화를 나눴다. 국가대표팀과 클럽팀에서 연락을 많이 받는다. 난 항상 짧게 답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새 사령탑 후보로 언급된 바히드 할릴호지치 감독의 적합성 문제에 대한 찬반양론이 확산되고 있다.
한편, 바히드 할릴호지치 감독은 과거 코트디부아르와 일본 등에서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한 화제의 주인공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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