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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 생생투데이) |
방송에서는 오랜 사용으로 색이 바래거나 손상된 명품 가방과 명품 신발이 정교한 세탁, 염색, 복원 과정을 거쳐 새 것처럼 되살아나는 과정이 공개되었으며, 특히 명품 가방 세탁과 명품 신발 세탁에서만 볼 수 있는 섬세한 케어 기술이 주목을 받았다.
레더체인지의 차별화된 명품 케어 서비스는 단순히 때를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 특유의 소재와 컬러를 유지하면서도 본래의 품격을 되살리는 작업으로 고객들의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창원에 위치한 레더체인지는 지역을 넘어 전국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택배 방문 수거 서비스를 통해 지역과 상관없이 전국 각지 고객들의 명품 가방과 신발을 케어해 주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레더체인지의 명품 신발 밑창 보강 서비스는 높은 난이도의 패턴 작업까지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어려운 패턴과 디테일까지 깔끔하게 작업하는 정교한 기술력이 입소문을 타면서, 전국에서 택배 의뢰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장인정신과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최상의 결과를 보장한다는 레더체인지의 목경탁 대표는 2년 전 주간인물 '명품세탁 명가' 편 출연에 이어, 이번 KBS 생생투데이 3회 출연을 통해 다시한번 기술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방송에서는 명품 가방과 신발의 세탁, 복원, 염색뿐만 아니라 손상된 명품 신발 밑창 보강 및 교체 기술이 상세히 소개되었다. 고객의 제품을 단순히 세탁하는 것이 아니라, 소재별 맞춤 복원과 신발 밑창 보강을 통해 본래의 품격을 유지하면서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과정에서 레더체인지만의 장인 정신이 돋보였다.
최근 레더체인지는 창원시 성산구 반지로 창원컨벤션센터 인근으로 매장을 이전하며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명품 가방 세탁·명품 신발 세탁, 염색 및 밑창 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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