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 화면 캡쳐) |
메이저리그 출신 투수 류현진에 대한 관심이 연일 뜨겁다.
류현진은 지난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트윈스와 한화이글스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12년 만에 친정팀 한화이글스로 돌아온 류현진은 류현진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마운드에 올랐지만, 3⅔이닝 6피안타 3볼넷 5실점(2자책) 최악의 피칭으로 패전투수가 되며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와 관련해 누리꾼들은 "류현진? 그게 누군데?", "류현진 희망이 절망으로~", "올해도 한화이글스 굿바이!" 등의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야구계 일각에서는 류현진의 KBO리그 적응이 쉽지 않을거란 전망까지 제기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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