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소방서, 전통 사찰 화재 안전 강화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3-25 17: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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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불교사암연합회와 업무협약...화재예방·안전 문화 확산 도모

 강화소방서와 강화불교사암연합회간 업무협약 체결행사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강화소방서]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소방서(서장 조응수)가 25일 강화불교사암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에 들어갔다.  

 

이번 협약식은 산림과 인접한 전통 사찰의 화재 예방은 물론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지역사회 안전 확보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 내용은 전통 사찰 안전 지도·예방점검, 사찰 종사자 소방 훈련·안전교육, 주요 행사 시 소방 안전 컨설팅, 소방공무원 심리·정서 안정을 위한 불교문화 체험 기회 제공 등이다. 

 

특히 건조한 봄철 작은 부주의가 산불이나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찰 관계자들의 불조심 실천과 자율안전관리 강화를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조응수 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통 사찰의 화재 안전 문화 확산 및 불교문화 체험 행사를 통한 소방공무원들의 심리 정서 안정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지역 여건에 맞는 화재 예방 활동을 통해 강화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식에는 여암스님(전등사 주지) 등 양 기관 관계자 21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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