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교통문화지수 3년 연속 "전국 우수"

엄기동 기자 / egd@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2-02 17: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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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공표…선진 교통문화도시 입증
 
[진주=엄기동 기자]

진주시는 지난 1일 국토교통부의 ‘2025년 교통문화지수’ 공표 결과, 인구 30만 이상 시부 그룹에서 전국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3년 연속 ‘전국 우수’ 지자체로 인정받은 것으로, 진주시가 선진 교통문화 도시임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교통문화지수’는 국토교통부가 해마다 전국 229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운전 행태, 보행 행태 등 3개 평가 영역의 18개 항목을 조사해 지자체별 교통문화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공표하는 지수이다.

이 지수는 ▲교통사고 사상자 수 통계자료 ▲운전자와 보행자의 교통법규 준수사항 관측 조사 ▲지자체의 교통안전 정책과 예산 확보 등의 문헌조사를 실시해 평가가 이뤄진다.

진주시의 ‘2025년 교통문화지수’는 90.02점으로 2023년 87.1점 전국 1위, 2024년 89.48점 전국 3위로, 3년 연속 ‘A’ 등급을 받아 교통안전 수준이 꾸준히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진주시는 지역 교통안전 정책의 이행, 교통안전 예산 확보의 노력 등 지자체의 교통안전 행정 노력도 및 교통사고 사상자 수에서 모두 ‘A’ 등급을 받아 다른 지자체 대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시민 여러분이 교통안전 의식을 가지고 생활 속에서 실천해 준 덕분에 진주시가 선진 교통문화 도시로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시는 지속적인 교통안전 정책과 시설 개선으로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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