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정책을 반영한 조례 제정으로 권익보호와 삶의 질 향샹 기여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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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 사진 |
[부산=최성일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창석 의원(국민의힘, 사상구2)은 지난 9월 30일 부산광역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사)부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에서 주최하는“2025년도 부산시·구의회 의정활동 모니터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 부문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사)부산 장애인 자립 생활센터총연합회에서 실시하는 의정활동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발언횟수, 구체성, 전문성, 가치성, 현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공로가 큰 의원에게 수여된다.
김창석 의원은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대표적으로 「부산광역시교육청 특수학급 설치 및 지원 조례안」,「부산광역시 발달 지연 영유아 지원 조례안」, 「부산광역시교육청 특수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부산광역시교육청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전부개정조례안」등 장애인 정책을 반영한 조례를 제·개정하여 장애인의 권익보호와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장애인복지관 접근성 확보를 위한 방안과 장애인 예술의 가치확산을 위한 정책 제언, 범죄 가·피해 발달장애인의 재발 방지 대책 모색, 발달장애 아동 예비학교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창석 의원은“우리 사회에는 여전히 많은 어려움과 불편을 겪고 계신 장애인분들이 많으며, 정책을 통해 작은 변화라도 만들어내고자 노력해왔다”라고 전했다.
이어“여전히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장애인분들이 일상속에서 차별과 장벽을 느끼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가실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차별 없는 교육과 복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fk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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