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
한화 이글스 투수 박상원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한화 이글스 박상원은 수원 KT위즈파크에서 펼쳐지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를 앞두고 상대 라커룸을 방문해 불문율을 어긴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화 이글스 박상원의 '10점차 삼진 세리머니' 관련 영상과 사진이 급속도로 확산되며 찬반양론이 전개되고 있다. 당시 박상원은 한화 이글스가 kt 위즈를 12-2로 크게 이기던 8회말 등판해 김상수와 멜 로하스 주니어를 삼진으로 잡은 뒤 과도한 세리머니를 펼친 끝에 벤처클리어링까지 유발시켜 비난을 받았다.
한편, 연일 각종 언론을 통해 한화 이글스 박상원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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