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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 도포면 성산리 들녘 황토고구마 순심기 작업 / 사진=영암군 제공 |
[영암=정찬남 기자] 4월 중순에 접어들면서 전남 영암군 들녘에는 국민간식 고구마 순 정식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영암군에는 고구마 순 정식을 4월 중하순부터 5월 중하순 사이까지 작업한다. 조생종 고구마는 9월 중순이며 일반 종은 10월 중순경 부터 수학하게 된다.
영암군 관내 황토 고구마 재배농가(2021년 기준)는 3,030여 가구이며 약 1,300ha 정도의 규모 면적에서 고구마를 경작학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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