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창훈 기자] 음식물처리기 브랜드사 린클은 지난 8일, 경남 지역 아동센터 30명을 대상으로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있는 직업체험관인 ‘키자니아’에서 다양한 직업 체험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키자니아는 어린이들이 꿈꾸는 미래의 직업을 현실과 똑같은 환경에서 경험해 볼 수 있는 직업체험 테마파크 시설로,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곳이다.

쉽게 접해보지 못했던 영역의 직업군을 몸소 체험하고 자신에게 알맞은 직업이나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는 직접체험 활동이다.

이번 행사는 음식물처리기 브랜드사 린클과 키자니아 부산점이 협업하는 CSR 활동으로 ‘린클 샐러드 카페’를 비롯한 다양한 직업 체험학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된 자리이며, 다양한 직업을 만나기 어려운 아동을 대상으로 소중한 시간을 마련했다.

‘린클 샐러드 카페’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길러진 채소를 손질하여 샐러드 박스를 만들고 남은 음식물 쓰레기는 린클 음식물 처리기의 미생물 분해 방식으로 처리하여 아이들에게 자연의 선순환 구조를 경험했다고 한다.

이번 직업체험에 참여한 아동은 “다양한 직업체험 활동을 해서 좋았고, 샐러드 카페에서 남은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방식이 신기했다.”며”친구들과 함께 직업체험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맞는 진로와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직업관 형성을 돕고자 이번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며”앞으로도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 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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