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어학원 엠제이영어교습소(대표 정은영)는 여름방학 이후 맞게 되는 2학기가 1년 공부의 결실을 거둘 수 있는 중요한 시점인 만큼 영어학원의 필요성을 느끼는 초등학생들을 위한 2학기 영어클래스 신입 원생을 모집한다.

영어공부 시 무작정 교재만 파고든다거나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수업을 돌리는 경우가 많은데, 부산 북구 만덕동에서 운영되고 있는 엠제이영어교습소는 원생들이 가정에서 공부하듯 1:1 맞춤교육, 소규모 맞춤교육 위주로 학습프로그램을 준비했다는 것이 정은영 대표의 설명이다. 이 과정에서 정은영 대표가 미국에서 영어를 소통의 수단으로 습득하기 위해서 알게 된 공부 방법들을 기반으로 독자적인 프로그램을 구성해 적용하고 있다.

교재는 Bricks를 이용하고 있으며, Listening 및 Reading, Writing, Speaking을 통해 한국말을 습득하듯 영어를 습득하면서 영어권 나라의 문화를 경험하면서도 정은영 대표의 간접경험 등을 통해 교육을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는 Listening의 경우 교재 통해서 스토리를 원어민 발음으로 들어보고 있고, Reading을 통해 내용파악과 발음 교정을 진행하게 된다. Writing 과정에서는 Dictation을 통해서 내용을 써보고, Translation을 통해 영어를 한국어로 통역해보기를 진행하게 된다. 이후 일정 수준에 오르게 되면 Speaking 과정으로 외국인과의 화상회화 시간을 갖도록 연결한다.

특히 매주 금요일은 Special Day로 정하고 미국 시트콤 또는 만화를 영어로 보면서 자연스럽게 미국문화를 보고 습득하면서 표현을 들어보는 시간도 가지고, 교육적인 게임이나 스토리 녹음하기, 또는 원서 읽기, Book Report 써보기 등 다양한 활동들을 적용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엠제이영어교습소 정은영 대표는 “끊임없이 수업을 개발해 나가며 하나의 노하우에 안주하기보다 때로는 공부, 때로는 대화, 때로는 게임 등을 하면서 영어를 단순 교과 과목들이 아닌 문화를 배워나가도록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아이들이 영어권 나라에 가보지 않더라고 간접경험을 하면서 재미있게 언어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부산 초등영어학원이 되고다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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