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 유행어 ‘아빠는 콘덴싱 쓰잖아’ 배우 유건우, 숏폼 드라마 주연 캐스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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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 케이에스앤픽) |
17년 차 배우 유건우는 경동나비엔 TV CF에 출연해 ‘아빠는 콘덴싱 쓰잖아’ 유행어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50개 이상 CF에 출연했으며, ‘자메이카 헬스클럽’ 등 다수의 연극 작품에 참여했다. 최근에는 tvN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 출연했다. 이후 숏폼 드라마 ‘죽살살죽(가제)’ 남자 주연으로 캐스팅되면서 숏폼 OTT 플랫폼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케이에스앤픽 양규석 대표는 “숏폼 드라마는 해외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다”라며 “원픽에서 자체 제작하는 숏폼 드라마에 원픽 회원을 적극 캐스팅하고 있고, 배우나 연예인 지망생에게 원픽 플랫폼이 다양한 기회의 창구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에스앤픽의 오디션 플랫폼 원픽은 출시 2년여 만에 회원 수 6만 명, 누적 방문자 수 2천만 명, 누적 오디션 지원 횟수 20만 회를 각각 기록했다. 오늘의 원픽에 선정된 배우는 픽스튜디오 프로필 촬영, 캐스팅 디렉터 컨설팅, 원픽 오리지널 숏폼 드라마 출연 등의 혜택을 받는다. 케이에스앤픽은 숏폼 드라마 5개 작품을 숏폼 플랫폼에 공급 중이며, 오는 9월부터는 매달 20개 작품을 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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