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인기 치어리더 출신 김맑음이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오후 1시 김맑음이 광주광역시 광산구 모 병원에서 몸무게 3.06kg의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 태명을 '기둥이'로 부르던 김맑음은 아직 아이의 이름은 짓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다.

이날 각종 언론을 통해 김맑음 출산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궁금증이 확산되는 가운데, 팬클럽 사이트에 올라온 "치어리더 출신 김맑음 결혼 전 인스타 속 미모"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색다른 눈길을 끈다.

게시물 속 사진은 김맑음이 자신의 인스타에 직접 게재한 모습으로, 공개 당시 웨딩드레스를 입은 그녀의 단아한 자태로 인해 호평을 받았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맑음 출산 관련 기사에 축하 메시지를 쏟아내며 변함없는 인기를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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