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BTS(방탄소년단) 정국의 모자를 중고사이트에 판매하려다 적발된 외교부 직원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이날 각종 언론을 통해 외교부 직원이 경찰에 자수한 것으로 보도되며 비난 여론이 확산되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논란의 BTS 정국 모자 실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BTS 정국의 모자를 습득했다고 주장한 외교부 직원의 신분증으로 추정되며, 공개 당시 해당 직원의 신상 정보에 대한 진실 공방이 전개되며 눈길을 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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