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홍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1인 중장년 가구에 반찬 전달

홍덕표 / hongdp@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09-11 09:27:4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홍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 1인 중장년 가구에 전달할 반찬을 만들어 포장하고 있다. (사진=서대문구청 제공)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 홍은2동이 최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내 기초생활수급과 차상위계층 1인 중장년 가구를 위해 '무더위 극복 반찬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고 8일 밝혔다.

 

협의체 위원들이 30가구에 전할 돼지불고기, 겉절이, 진미채, 김자반 등을 직접 만든 뒤 동 주민센터를 방문한 대상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거동 불편 주민에게는 복지 공무원과 함께 방문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했다.

 

고시원에 거주하는 한 남성은 "공동 주방을 둔 주거 환경이라 밥을 제대로 챙겨 먹기 어려웠는데 당분간 좋은 반찬으로 식사를 잘 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장필 홍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어려운 분들의 영양 보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홍은2동 협의체는 평소 ▲홀몸노인 요구르트 안전망 구축 ▲저소득 주민 쌀, 라면 지원 ▲홍은2사랑 허그(HUG) 결연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홍덕표 홍덕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