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
배우 이영애가 전쟁으로 고통을 겪는 가자지구 아이들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최근 이영애의 잇따른 선행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민낯이 두렵지 않은 이영애 인스타 속 일상"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이영애가 자신의 인스타에 직접 게재한 사진으로, 공개 당시 세월이 무색한 그녀의 방부제 미모로 인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영애는 국내외 NGO 단체에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개념 연예인으로 손꼽힌다. 지난 8월에는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산불 피해 구호 활동을 돕기 위한 성금 5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으며, 2014년에는 조산한 대만 임산부를 돕기 위해 병원비 1억원을 대신 납부해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현재 각종 언론을 통해 이영애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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