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 승리의 일등공신 '이정현'... 경기 종료 15초 남기고 결승 득점 축포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1-28 19: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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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소노 스카이거너스의 이정현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28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4라운드 홈 경기서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를 3연승을 저지하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경기의 최고 수훈 선수로 소노 스카이거너스의 이정현이 손꼽히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정현은 경기 종료 15초를 남기고 결승 득점을 올리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한국가스공사 페기수스는 경기 종료 직전 3점포를 터트렸으나 이정현의 맹활약 속에 무릎을 꿇었다.

 

한편, 1999년에 태어난 이정현은 올해 나이 25세로 알려지며, 2021년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입단하며 프로무대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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