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축구경기장 가스폭발 가정 재난대응훈련 실시

오왕석 기자 / ow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10-22 19: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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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열렸다
[용인=오왕석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최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축구 경기 중 가스폭발로 경기장이 붕괴하고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시와 경찰·소방·의료기관, 가스·전력 관련 기관 및 봉사단체 등 15개 기관·단체 290명이 참여했다.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실시간 연결해 구조 인력·장비 출동, 인파밀집 사고 대응,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한 상황 전파 등을 점검했다.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상황실에서 강평을 하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 상황을 지휘했다. 황준기 제2부시장은 경기장 현장지휘차량에서 영상회의로 대피와 사고대응 인력을 통솔했다.

이 시장은 “재난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대응과 함께 현장 인력의 안전도 매우 중요하다”며 “비상상황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는 체계를 효율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오늘 훈련에서 발견한 미흡한 점을 보완하고, 관계기관과 소통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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