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생활개선회 리더 양성교육" 실시

엄기동 기자 / egd@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1-21 12: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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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농업·탄소중립·AI시대 여성리더십 강조
 
[진주=엄기동 기자]

진주시는 20일 농업기술센터 강의실에서 생활개선회 임원과 회원 등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개선회 리더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에서 안전한 농작업 환경의 조성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생활개선회원을 대상으로 농촌 근대화를 이끌어온 생활개선회의 역사와 의미를 되새기며, ‘인공지능 대전환(AI Transformation, AX)’ 시대에 대응해 미래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안전농업 실천결의 ▲주제 특강 ▲탄소중립 실천과제 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강에서는 박경숙 전(前) 전북농업기술원장이 강사로 나서 ‘AX시대 생활개선회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사회 변화 속에서 생활개선회의 역할과 여성 리더가 갖춰야 할 소통·실천의 리더십에 대해 강연해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회원은 “급변하는 시대에 리더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든 변화의 중심에는 리더가 있다”며, “우리가 가진 역량을 믿으면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고 그 시작에 생활개선회가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생활개선회는 오랜 기간 농촌 여성의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온 중요한 조직”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회원들이 변화의 시대에 걸맞은 리더십을 갖추고, 안전 문화를 만들고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핵심 리더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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