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
방송인 최화정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최근 최화정이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전격 하자하며 갑론을박이 전개되는 가운데, 마지막 방송에서 언급한 그녀의 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화정은 하차 이유에 대해 "4개월만 더하면 28주년이었는데. SBS에서도 그렇게 맞춰주려고 했는데. 내가 잘렸다고 SBS가 욕을 먹는데. 제가 지금 그만두기 좋을 때라고 생각했다. 잘살겠다. 여러분 너무 사랑해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화정 관련 기사에 응원의 메시지를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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