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으로 아이들을 키우고 동행하겠다"... 장쯔이 8년 만의 이혼 이유는?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10-23 20: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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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중국의 연인' 여배우 장쯔이(44·章子怡)와 남편 왕펑(52·汪峰)이 이혼했다.

23일 주요 외신을 통해 장쯔이와 왕펑의 이혼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이와 관련해 장쯔이는 "신중한 고려와 상의 끝에 저희는 결혼 8년 만에 결혼 관계를 청산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우리는 가족 구성원으로서 공동으로 아이들을 키우고 동행하겠다. 아이들의 가장 신뢰받는 부모로 남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15년 6월 왕펑과 홍콩에서 결혼한 장쯔이는 같은해 12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딸을 출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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