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
'만능 엔터테이너' 곽민선 아나운서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각종 언론을 통해 곽민선 아나운서의 부상 소식이 전해지며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그녀의 색다른 이력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인 곽민선 아나운서는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를 졸업했으며, 2016년 경제채널 MTN에서 최연소 앵커로 방송 활동을 시작한 후 티브로드와 채널A 등에서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인기를 누렸다.
이후 2019년 스포티비 게임스 공채 아나운서로 자리를 옮긴 후 e스포츠 아나운서로서 두각을 나타냈으나, 피파 온라인 4 공식 유튜브 채널 콘텐츠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곽민선 아나운서는 2020년 맨시티 유니폼을 입은 사진이 화제를 모은 것을 계기로 '축구 여신'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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