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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O 허구연 총재 /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
KBO 중계 유료화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올해부터 PC나 모바일에서 프로야구 중계 전면 유료화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KBO의 독단적인 유료화 결정 관련 비난 여론이 전개되고 있다.
지난 1월 8일 뉴미디어 사업 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CJ ENM은 자사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인 ‘티빙’을 통해 올해부터 2026년까지 프로야구 중계 서비스를 유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야구팬들은 KBO 중계 유료화 관련 기사에 "돈에 미친 KBO 총재 사퇴해라", "안보던거 더 안보겠네", "돈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세상" 등의 댓글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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