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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물품은 담요, 운동복,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긴급구호세트와 재난 부식품이며, 봉산면사무소를 통해 피해 가구에 전달되었다.
화재는 5일 발생해 일부가 소실되었으나, 이웃 주민들과 면사무소 직원의 신속한 대처 덕분에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박재홍 봉산면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상심이 큰 피해자를 위로하기 위한 적십자사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다”며, “피해 가구가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면사무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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