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원 심판 논란은?... 잇따른 NC다이노스 판정 의혹으로 또 다시 주목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08-27 20: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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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KBO리그 윤상원 심판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지난 26일 LG트윈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에서 윤상원 심판의 행동에 대한 갑론을박이 확산되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창원 출신 윤상원 심판의 과거 재조명"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윤상원 심판은 2015년 6월 20일 마산 한화이글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 스트라이크 존을 NC다이노스에게 유리하게 적용한다는 의혹에 이어 9회초 무사 1,2루 상황에서 정범모의 파울 타구에 대해 페어를 선언한 장본인으로 유명하다.

 

1976년 1월 10일에 태어난 윤상원 심판은 경상남도 창원 출신으로, 현대유니콘스에 입단하였으나 시즌 후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된 방출자로 알려진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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