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
'논란의 장본인' 유승준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그동안 병역 기피자로 낙인 찍힌 유승준의 한국 비자 발급 관련 소식이 전해지며 찬반양론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승준의 과거 이력이 재조명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유승준은 1997년 3월 타이틀곡 '가위'로 데뷔함과 동시에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각종 선행을 통해 ‘아름다운 청년’이라고 불리며 남녀노소에게 사랑을 받았고, 군대 문제 역시 "반드시 군대에 갈 것"이라고 밝히며 대중들의 기대를 높였다. 하지만 유승준은 2002년 입대를 몇 개월 앞두고 미국시민권을 취득하며 전 국민을 실망하게 만든 바 있다.
현재 각종 언론을 통해 유승준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