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콘서트 보다 비싼 팬 미팅?... 오재원 논란 확산 속 핫이슈 급부상

이승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11-20 20: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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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재원 인스타그램 캡쳐)

 

두산 베어스 출신 전 야구선수 오재원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각종 언론을 통해 오재원의 팬 미팅 티켓 가격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재원은 20일 사진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 미팅 일시와 장소를 공지했지만, 좌석별 최대 169,000원에 달하는 인기 아이돌 콘서트 수준의 고가 티켓 가격으로 인해 논란이 확산 중이다.

 

이와 관련해 오재원은 "모든 기획비용을 제외한 전액을 저소득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해 2016년에 이어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할 예정"이라며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재원 팬 미팅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변함없는 인기를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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