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우루과이 축구협회 제공)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 우루과이 국가대표팀 명단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대한민국 국가대표팀과 경기를 펼칠 우루과이 국가대표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디에고 알론소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26명의 명단이 화제가 되고 있다.

먼저 공격진에는 우루과이 축구 전설로 거듭난 루이스(35)가 합류했다. 두 선수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부터 꾸준히 출전, 이번이 네 번째 월드컵 무대다.

수비진에는 한때 유럽 최고의 수비수로 명성을 날렸던 디에고 고딘(36)이 포함됐고 페르난도 무슬레라(36)가 골키퍼 장갑을 낀다. 유럽에서 각광받는 젊은 피들도 합류한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페데리코 발베르데(24)는 물론 리버풀의 공격수 다윈 누녜스(23)가 공격을 진두지휘한다.

현재 각종 언론을 통해 우루과이 국가대표팀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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