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발행어음 연 4.3% 특판 상품 이틀 반 만에 완판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9-23 20:53:2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삼성증권 사옥 사진.(사진=삼성증권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삼성증권은 발행어음 출시를 기념해 내놓은 연 4.3% 특판 상품이 출시 이틀 반 만에 판매 목표액 1000억 원을 소진하며 전량 완판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완판된 상품은 삼성증권 종합계좌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한 1년 만기 발행어음으로, 1인당 100만원부터 최대 3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었다.

발행어음은 자기자본 4조 원 이상의 초대형 투자은행(IB)로 지정된 대형 증권사만이 자체 신용을 바탕으로 발행할 수 있는 만기 1년 이내의 단기 금융상품이다.

삼성증권은 특판 외에도 적립형 연 4.6%, 수시형 연 2.55%, 1년물 연 3.95% 등 일반 발행어음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이번 발행어음 출시를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모험자본 공급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오랜 시간 준비해온 발행어음 상품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큰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고객에게는 안정적이고 매력적인 수익률을 제공하고, 기업에는 성장의 마중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향후에도 차별화된 금융 상품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