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공 신지훈’ 신춘서화달력 초대전··· 품격 높은 작품 통해 색다른 감동 선사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01-09 21: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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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우공서예사랑 제공)

 

우공(愚公) 신지훈(辛知勳) 서예가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미술관이 주최한 ‘신춘사화달력 초대전’에서 우공 신지훈 서예가는 품격 높은 작품을 통해 색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초대전은 지난 40여년 동안 시(詩)·서(書)·화(畵) 부문을 넘나들며 최고의 경지에 이른 우공 신지훈 서예가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어 주목받았다.

 

▲ (사진=우공서예사랑 제공)

 

삼청시사 6·7대 회장을 역임한 우공 신지훈 서예가는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과 한국미술협회 이사로 활동했으며, 현재 한국현대서예문인화협회 이사장과 국제서예가협회·한국전각협회 이사로써 후학 양성에 전념하고 있다.

 

한편,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1월 4일 개최된 이번 초대전은 서예 애호가들의 호평 속에 10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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