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와이프' 배지현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최근 류현진의 한국 복귀로 인해 배지현에 대한 궁금증이 확산되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슈퍼모델 출신 배지현 아나운서"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색다른 눈길을 끈다.
배지현은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 렉스상을 수상해 MBC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당시 배지현은 '야구 여신'이라고 불릴 정도로 '2014 베이스볼 투나잇' 등 각종 야구 방송을 진행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현재 각종 언론을 통해 배지현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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