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 찾았다가 그를 발견했다"... 신사동호랭이 사망 속 팬들의 애도 물결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2-23 21: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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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본명 이호양)가 향년 41세로 생을 마감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한 지인이 신사동호랭이와 연락이 닿지 않아 작업실을 찾았다가 숨져있는 그를 발견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재 각종 언론을 통해 신사동호랭이 사망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팬들에게 충격을 안긴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히트제조기 신사동호랭이 생전 모습"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신사동호랭이가 자신의 SNS에 게재한 사진으로 알려지며, 공개 당시 카리스마 넘치는 그의 모습으로 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네티즌들은 신사동호랭이 관련 기사에 추모 메시지를 쏟아내며 애도 물결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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