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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
프로축구 수원FC가 인도네시아 출신 수비수 프라타마 아르한을 영입했다.
이날 프라타마 아르한의 영입 소식이 전해지며 그에 대한 궁금증이 확산되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필리핀 축구스타 프라타마 아르한"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게시물 속 사진은 프라타마 아르한의 팬클럽 사이트에 게재된 사진으로, 공개 당시 미소가 빛나는 훈남 이미지로 인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2020년 인도네시아 스마랑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프라타마 아르한은 2022년 일본의 도쿄 베르디에 입단한 후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국가대표에서도 A매치 36경기 출장, 3득점이라는 활약을 하며 인도네시아의 차세대 축구 영웅으로 주목받는 화제의 주인공이다.
현재 각종 언론을 통해 프라타마 아르한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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