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중계 서비스 유료화 전환?... 허구연 총재의 KBO 갑론을박 전개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1-08 21: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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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O 로고 캡쳐)

 

허구연 총재가 이끄는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갑론을박에 휩싸이고 있다.

 

특히, KBO리그 유무선 중계권 우선 사업자가 CJ ENM의 티빙으로 확정되며 화제가 되는 가운데, 뉴미디어 사업자 선정을 두고 주목받은 보편적 시청권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기존 유무선 중계권을 보유했던 기존 포털 사업자가 무료로 KBO리그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CJ ENM의 티빙이 유료 가입 서비스임을 고려하면 KBO리그 생중계 서비스가 유료화로 전환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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