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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 화면 캡쳐) |
중국이 한국으로의 요소 수출을 제한하면서 ‘요소수 사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최근 중국 내 요소 수급 상황이 좋지 않아 내년 초까지 요소 수입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화학업계 관계자는 “3월 중순까지 3개월분 정도의 물량을 확보했고, 중국산 통관이 안 되더라도 중동이나 동남아에서 물량 확보가 가능한 상황”이라며 “중국 내 요소 수요가 급증하는 기간이 10월부터 내년 4월까지”라며 “그 이후에 수출 제한이 풀릴 가능성이 크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현재 각종 언론을 통해 '요소수 사태'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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