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
'축구 황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연일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특히, 호날두가 이적한 사우디아라비아 축구팀 알 나스르가 졸전 끝에 슈퍼컵 결승 진출에 실패하자 팬들의 비난 여론이 급부상 중이다.
더욱이 호날두는 이날 경기에 선발로 나서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무가력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알 나스르 팬들은 호날두의 유니폼을 밟는 영상을 게재하는 등의 돌발 행동으로 분노를 대변하고 있다.
한편, 호날두는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 해지 후 알 나스르와 2억 유로(약 2,700억원) 계약을 체결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