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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종상 영화제 방송 캡쳐) |
제58회 대중상영화제가 각종 화제를 낳으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9일 오후 6시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개최된 대중상영화제는 잇따른 논란에도 불구하고 영화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며 개혁 가속도에 대한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날 공로상을 수상한 ‘국민 배우’ 안성기가 영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공로상 시상자로 등장한 김옹기 대표에 대한 궁금증이 확산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국내 최초의 문화예술공간전문운영회사 위니아트 운영자인 김옹기 대표는 지난 23년간 영화제작은 물론 예술저작권과 공연문화 관련 분야의 전문가로 알려진다.
현재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 대학원 초빙교수로 후학을 양성 중인 김옹기 대표는 민주시민정치아카데미 이사장, 한국예술행정협회 상임고문,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사외이사, 실업농구연맹 부회장, 테라시스 이사회의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제58회 대중상영화제는 올해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신드롬을 일으킨 케이블채널 ENA를 통해 생중계됐고, ENA 유튜브 채널과 대종상 트위터 계정으로 라이브 동시 중계되며 대중적 관심을 대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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