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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손흥민 SNS 캡쳐) |
'손흥민 절친' 해리 케인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해 토트넘에서 뮌헨으로 이적한 케인은 모든 대회에 18경기에 출전해 22골을 기록했으며, 이 중에는 해트트릭도 세 번이나 포함될 만큼 환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관련해 케인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뮌헨 이적에 대해 "토트넘에서 19년 동안 있었고 그곳에서 정말 행복했기 때문에 무엇을 기대해야 할지 잘 몰랐다. 그래서 나는 ‘편안한 공간’에서 나왔다. 나는 이 이적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느끼고 그것의 일부가 된 것은 처음이었다"라고 고백해 주목받았다.
한편, 뮌헨은 케인을 영입하기 위해 초기 9,800만유로(약 1381억원)에 추가 금액을 더해 1억1,400만유로(약 1606억원)의 계약 금액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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