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
배우 겸 연극연출가 김성옥이 불꽃같은 생을 마감했다.
이날 각종 언론을 통해 향년 87세로 별세한 김성옥 관련 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팬클럽 사이트에 올라온 "슬프지만 아름다운 김성옥 한 장의 사진"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김성옥이 촬영한 드라마의 한 장면으로 유명하며, 그의 왕성했던 생전 모습을 엿볼 수 있어 색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성옥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추모 물결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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