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의혹 재부상... '그것이 알고 싶다' 130억 손해배상 청구소송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12-22 22:19:0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SBS '그것이 알고 싶다' 편파 방송 논란을 빚은 피프티 피프티에 대한 관심이 연일 뜨겁다.

 

최근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가 전속 계약 분쟁 중인 전 멤버 3인 등을 상대로 130억원 가량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어트랙트 측은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새나, 시오, 아란 3인에 대해서는 전속계약 위반에 따른 손해배상과 위약벌을, 전속계약 부당파기에 적극 가담한 더기버스, 안성일과 백진실, 그리고 3인 멤버들의 부모 등에게는 공동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을 각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것이 알고 싶다' 피프티 피프티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뜨거운 반응을 대변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