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
메이저리거 이정후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최근 펜스 충돌로 불의의 부상을 입은 이정후의 상태가 당초 예상보다 훨씬 더 심각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전해지며 우려의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13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밥 멜빈 감독은 언론 인터뷰에서 이정후의 상태에 대해 ‘어깨 탈구(dislocated shoulder)’라고 언급했으며, 부상 범위에 대한 검진 결과 수술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회복까지 6개월은 걸릴 수 있는 상황이다.
현재 각종 언론을 통해 이정후 부상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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