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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버디프렌즈 플래닛) |
생물다양성 콘텐츠로 주목받는 버디프렌즈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멸종위기 동식물을 캐릭터로 승화해 호평받고 있는 버디프렌즈는 유엔(UN)이 제정한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제주도 중문단지에 위치한 '버디프렌즈 플래닛' 전시관에서 특별 프로그램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제주도 가족 여행의 필수 코스로 손꼽히는 '버디프렌즈 플래닛'은 22일부터 26일까지 생물다양성의 날 주간으로 정하고 ▲탐험과 퀴즈가 함께하는 생물다양성 특별 전시해설 ▲생물다양성 모빌 만들기 체험 ▲캐릭터상품 증정 ▲캐릭터샵 굿즈 특별 할인 등을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버디프렌즈 관계자는 “최근 애니메이션의 인기로 인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버디프렌즈의 생태문화 전시관은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생물다양성에 대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기획 의도를 전했다.
한편, 지난 16일 KBS 2TV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린 26부작 애니메이션 <거멍숲을 지켜라! 버디프렌즈>는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 대교 어린이TV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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