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선거운동으로 ‘챌린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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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후보는 이날 군민들을 위해 새로운 아침을 여는 환경미화원들과 거리 청소를 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 감사함을 전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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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범 후보는 “군민을 두렵게 생각하고 작은 소리도 크게 듣겠다”며 “추위에 떨고, 가난하고 배고픈, 없는 사람들의 눈물을 잊지 않겠다. 서민정치가 곧 바른정치임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 후보는 비가 오는 가운데도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비닐 우의를 입고 거창군청 로터리 앞에서 유세를 시작하며 굳은 의지를 다졌다. 또 합천읍 왕후시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산청과 함양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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