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
'미녀 골퍼' 리디아고가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이날 리디아고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재벌가 며느리 리디아고 일상의 아우라"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리디아고가 자신의 인스타에 직접 게재한 사진으로, 공개 당시 개량 한복을 입은 그녀의 반전 매려으로 인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1997년 4월 24일에 태어난 리디아고의 한국 이름은 고보경으로, 현재 하나금융그룹 골프단 소속 선수로 활약 중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