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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백작 캘리그라피) |
백작 캘리그라피의 ‘가족네컷展 - 평범한 우리 가족 이야기’ 전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갤러리 강호에서 개최된 제11회 정기회원전 ‘가족네컷展 - 평범한 우리 가족 이야기’는 백작 캘리그라피의 색다른 기획력으로 인해 호평을 받았다.
이번 전시는 가족 가정의 달을 맞아 평범한 우리 가족 이야기를 테마로 선정해 화제가 됐으며, 김유숙·장혜란·김샘물·김현수·김진희·신다영·이민자·맹수현·이민지 작가의 수준 높은 작품들로 인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백작 캘리그라피의 가족네컷展은 기존의 전시와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문화계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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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백작 캘리그라피) |
가족들과 함께 네컷 사진촬영이 가능한 포토부스 무료 이벤트와 원하는 문구를 써주는 포토카드 캘리그라피 행사를 진행했으며, 한글의 멋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대붓 퍼포먼스로 캘리그라피 전시의 감동을 선사했다.
이와 관련해 백작 캘리그라피의 강대연 대표는 “시간을 내어 전시장을 찾아주신 작가들의 가족과 소식을 접하고 찾아주신 많은 방문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캘리그라피 전시는 시각적인 만족 뿐만 아니라 진심어린 글의 내용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백작 캘리그라피가 주최 및 주관한 제11회 정기회원전 ‘가족네컷展 - 평범한 우리 가족 이야기’는 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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