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팀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지난 26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4차전에서 대한민국이 태국을 꺽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 후반 9분 대한민국의 두 번째 골을 합작한 손흥민과 이강인의 포옹하는 모습이 팬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해 큰 주목을 받았다.
올해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갈등을 빚었던 손흥민과 이강인이 골을 합작한 후 포옹하자 국가대표 축구팀 선배 이천수가 "이 장면을 기다려왔다"며 감격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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